김혜경 이사장은 본 단체 회원 몇 분과 한중통일포럼 참석차 중국 길림성 연변을 방문하였다.
첫날은 김영혜 여성포럼 회장, 여승철 회원 그리고 소강석 목사님과 국민일보 기자와 함께 김좌진 장군의 독립운동 하던 곳 용정을 방문, 같이 선구자를 부르며 해란강변을 바라보는데 가슴의 뭉쿨함에 마음이 숙연해졌다.
지금도 척박한 땅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인생을 다바친 그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에 광복 70주년인 올해가 가슴으로 다가왔다.
둘째날은
동북 3성인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內 연길에서 개최된 “통일을 위해 중국의 역할이 왜 필요한가?“ 제목의 한중통일포럼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현경대 수석부의장, 신봉섭 심양 총영사, 이석재 칭다오 민주평통협의회 회장, 그외 많은 통일 전문가 참여하여 아주 뜻깊게 많은 것을 지식적으로 체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