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류재복 한중경제신문 편집국장의 YLC멘토링아카데미 2기 오리엔테이션 참관기 입니다. 

 “현재는 어렵지만 잘 극복해 나가면

여러분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YLC멘토링아카데미’ 2기 오리엔테이션 의사당에서 가져 

“현재 남북이 극한 대치상황에 있고 또한 엔저 현상으로 한국경제가 어려워지는 현상이 당분간은 계속 갈 것으로 보고 있기에 그만큼 여러분들이 원하는 취업도 좁아질 것 으로 보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여러분들은 굴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더욱 더 분투, 노력, 정진을 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참여하는 이곳 멘토링 아카데미의 김혜경 이사장님을 비롯, 많은 분들이 여러분들의 후원자가 되어 줄 것 입니다”

지난 9일 오후 5시_.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이 ‘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이 주최하는 YLC 멘토링아카데미 2기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대학생과 청년 등 50여명 앞에서 축사 겸 격려를 하는 말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김혜경 이사장, YLC1기 김진일회장, 2기 김광수회장, 1, 2기 원우 10여명도 함께 참석해 새로이 아카데미에 입학하는 젊은이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YLC 멘토링아카데미 2기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김진일 회장은 이만우 의원의 축사에 앞서 “여러분들은 대단한 우리의 희망이요. 이 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들입니다. 앞으로 이곳 아카데미에서 학우들간에 정도 쌓고 폭넓은 교류를 통하면서 그간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온 실력을 재충전하고 더욱 노력하여 여러분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의 지도자가 여러분들 속에서 나오고 또 국가가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힘과 용기를 북돋우어 주었다.

이어 김혜경 이사장도 "여러분들은 아주 좋은 곳에서 귀한 경험을 쌓으며 좋은 친구들을 사귈 것”이라고 말 하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당부를 드리는 것은 결석을 하지 말고 꾸준히 참석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그런 학생들을 위해 중국에 가 있는 한국 기업들과도 연계를 하여 여러분들의 취업을 알선해 주려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지금 여러분의 조국인 대한민국은 세계 어디를 가도 부러움을 받고 있는 나라로 우뚝 섰다”면서 “긍지를 갖고 힘차게 도전하고 노력해 나가면 반드시 여러분들은 성공을 할 수 있고 또 나라가 필요한 인재로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이 주관하는 ‘YLC 멘토링아카데미’는 <멘토들과 함께하는 라이프 멘토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젊어지고 나아갈 대학생 및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현실에서 심각한 취업난과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삶의 희망을 잃어가는 대학생과 청년 등 젊은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열린 프로그램으로 이날 1기에 이어 2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것이다.

‘YLC 멘토링아카데미’는 이 시대를 지도하는 각계의 명망 있는 지도자들을 멘토로 정해 이들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삶의 지혜를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제시를 해 주면서 이들 젊은이들의 삶을 올바르게 향유해 나가도록 지도하는 것으로 YLC(Yeouido Leaders Class) 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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